최근 팀에서 ‘인생그래프’로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0대에는 순수하게 과학이 좋았던 소녀였다. 20대는 관심사가 과학에서 교육으로, 일터가 연구소에서 교육 현장으로, 탐구의 대상이 자연에서 사람으로 바뀌면서 많은 것들을 새로 배우는 시기였다. 그리고 30대가 되어서는 일과 리더십에서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의 격]이라는 책을 만났다. 책은 일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일과 삶에서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주옥같은 문장이 너무 많았다. 인생을 깊이 있게 고민한 분의 통찰과 인사이트를 책 한 권으로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 당분간은 손 닿는 곳에 두어 몇 번이고 다시 찾아 읽을 것 같다.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려..